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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최우식결혼? 최우식출연작 '그 해 우리는 ' 드라마리뷰 / 한국드라마추천

by yeIIow 2025. 2. 5.

📌 드라마정보

-방영 기간: 2021년 12월 6일 ~ 2022년 1월 25일

-장르: 로맨스, 드라마

-방송사: SBS

-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출연: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장인물

 

최웅(최우식)

세상을 귀찮아하는 자유로운 영혼 현재 인기 있는 건축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겉으로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이지만, 사실 깊은 감정을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연수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애써 잊어왔던 감정들이 다시 살아난다. 하지만 그는 두려웠다. 과거처럼 상처받고, 또다시 이별을 겪는 것이.

 국연수(김다미)

현실적인 홍보 전문가 어린 시절 가난 속에서 자라며, 누구보다 독립적이고 강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웅과의 이별 후, 치열한 현실 속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성공적인 홍보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다시 마주한 웅을 보며, 자신이 떠났던 이유가 정말 맞았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김지웅(김성철)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최웅의 절친 겉으로는 친구들을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지만, 사실 오랫동안 연수를 짝사랑해왔다. 웅과 연수가 다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NJ(노정의)

인기 아이돌 가수 최웅의 그림을 좋아하며,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인물. 최웅과 연수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새로운 갈등을 만든다.

줄거리

 

고등학교 시절, 다큐멘터리 촬영을 계기로 얽히게 된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 전교 꼴등과 전교 1등이라는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은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마음을 열었고, 결국 연인이 되었다. 웅은 자유롭고 감성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연수는 현실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었다. 연애를 하면서도 둘은 자주 부딪혔고, 결국 대학생이 된 후 이별을 맞이했다. “우리 다시 만나지 말자.” 연수는 힘든 가정환경을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쳤고, 웅은 연수를 붙잡지 못한 채 그저 묵묵히 시간을 흘려보냈다. 그렇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두 사람. 10년이 흐른 어느 날, 과거에 촬영했던 다큐멘터리가 우연히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다. “전교 1등과 꼴등의 동거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제작진은 이들의 10년 후 모습을 다시 촬영하자고 제안한다. 이미 헤어진 사이였지만, 운명처럼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연수는 이제 회사에서 인정받는 홍보 전문가가 되었고, 웅은 유명한 건축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서로를 피하려 했지만,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 과정에서 묻어두었던 감정이 다시 피어오른다. 웅은 여전히 연수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한 번의 이별을 겪었기에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연수 또한 웅을 향한 감정을 숨기려 하지만, 그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계속 떠오른다. 한편, 웅의 절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김지웅(김성철)은 오랫동안 연수를 짝사랑해왔지만, 그녀가 웅을 향한 감정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음을 알고 속으로 묘한 감정을 느낀다. 또한, 인기 아이돌 가수 NJ(노정의)는 웅의 그림을 좋아하며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고, 연수와의 관계를 보며 묘한 질투심을 드러낸다. 시간이 지나면서 웅과 연수는 서로를 향한 감정을 인정하기 시작하지만, 과거의 오해와 상처가 다시 떠오르며 갈등을 겪는다.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다시 상처받을 자신이 없어.” 연수는 웅을 떠나기로 결심하지만, 웅은 이번만큼은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분명해진 순간, 그들은 결국 다시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헤어진 연인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0년이 지난 후, 그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갈 수 있을까?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

-첫사랑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낸 스토리

-최우식 & 김다미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잔잔한 OST와 감각적인 연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 이야기

 

🎬 《그 해 우리는》은 단순한 로맨스가 아닙니다. 헤어진 후에도 끝나지 않는 감정, 사랑과 이별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첫사랑의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 은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